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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눈 건강

안구건조증 치료법 총정리 – 생활습관부터 시술까지

by 루털 킴 2025. 9. 19.

작성자: 루털 킴 · 업데이트:

안구건조증 치료법 총정리 – 생활습관부터 시술까지

안구건조증 치료 요약: 생활 1분 셋업, 무보존제 인공눈물, 약물·시술 분기 가이드(눈물점 마개·마이봄선 관리)
안구건조증 치료는 생활습관 관리부터 무보존제 인공눈물, 그리고 눈물점 마개·마이봄선 관리 같은 시술까지 단계별 접근이 가능합니다.

눈이 자주 뻑뻑하고 시리시지 않으신가요? 사실 안구건조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구건조증은 전세계적으로 흔하지만, 방치하면 각막손상·감염·시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일상에서 관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행히 생활 1분 셋업무보존제 인공눈물만으로도 충분히 개선하실 가능성이 큽니다. 아래 순서를 따라 지금 바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기기 야간/블루라이트 감소 모드를 켜고, 20-20-20 규칙(20분마다 6m, 20초)을 적용해보세요. 이 두 가지만으로도 체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다음, 무보존제 인공눈물을 기본으로 렌즈 착용 여부에 맞춰 제품을 고르면 안정성이 높습니다. 아래에서 순서대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생활습관 1분 셋업

  • 실내 습도 40~55% 유지(가습기/물컵)
  • 야간/블루라이트 감소 모드 ON(기기 설정 → 디스플레이)
  • 20-20-20 규칙: 20분마다 20초, 6m 이상 사물 보기
  • 화면 위치: 모니터 상단=눈높이, 거리 50~70cm
  • 깜박임 의식적으로 늘리기(팁: 모니터 포스트잇 “깜박!”)

인공눈물 선택(무보존제 중심)

왜 무보존제인가요?

장기 사용에도 안전성이 높고, 하루 4~6회만으로도 개선을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렌즈 착용자는 렌즈 전용/적합 제품을 우선 확인하세요.

빠른 분기표

  • 렌즈 착용자 → 렌즈 전용/적합 제품 · 1회용 권장
  • 비렌즈·건조감 → 무보존제 1회용 · 점도 중간
  • 심한 시림/자극 → 점도 높은 제품 · 사용 전 의사 상담

약물치료는 언제 고려하나요?

생활+인공눈물로 2~3주 시도했는데도 변화가 적다면, 항염증/면역조절제 처방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단계에서 집에서 시작만으로도 좋아질 가능성이 크며, 변화가 없을 때 전문의 상담으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시술 분기: 눈물점 마개 등

중증이거나 반복 악화 시 눈물점 마개(Plug), 마이봄선(IPL 등) 관리 같은 시술을 상담합니다. 최근엔 회복이 빠른 방법도 있어요. 많은 분들이 생활+인공눈물만으로 일상 기능을 회복하실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두시면 좋습니다.

영양/보조요법

  • 오메가3: 눈물층 안정화 보조 가능성
  • 루테인/제아잔틴: 망막·황반 건강 보조(개인차)
  • 비타민A: 결핍 시 보충(의료진 상담 권장)

FAQ

Q1. 안구건조증, 완치가 가능한가요?

완치보다는 지속 관리로 충분히 증상을 줄일 가능성이 큽니다. 오늘 소개한 단계부터 바로 시작해보실 수 있습니다.

Q2. 인공눈물은 매일 써도 안전한가요?

무보존제 1회용은 장기 사용에도 안전성이 높아, 매일 사용해보실 수 있습니다.

Q3. 언제 진료를 받아야 하나요?

생활+인공눈물로 2~3주 시도해도 개선이 없거나, 통증/시력저하 등 경고 증상이 있으면 빠르게 상담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결론

오늘 한 가지만 바꿔도 내일 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생활 1분 셋업무보존제 인공눈물부터 가볍게 시작해보세요. 변화를 확인하고, 필요하면 그때 약물/시술을 검토하셔도 충분합니다.

※ 본 글은 일반 건강 정보이며, 개인 상태에 따라 전문가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